2022년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지역별 합격선
-사회복지직은 전국 평균 71.5점을 기록했습니다. 일반행정직보다 12.5점 낮고 교육행정직보다 15.5점이 낮습니다. 세무직과 비교해도 7.1점 낮은 점수입니다.
-광역시 지역만 비교하면 세무직과 마찬가지로 광주시가 가장 높은 78점의 합격선을 보였고, 세종시가 가장 낮은 56점의 합격선에 그쳤습니다. 광주시와 세종시를 제외하면 나머지 광역시는 65점에서 72점 사이의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도 지역은 최다 출원 지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비교했는데요. 제주도 제주시가 가장 높은 81점, 전라남도 여수시가 가장 낮은 68점을 기록했고, 대체로 70점 초중반의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도 지역의 시군별 합격선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비교하면 세무직보다 격차가 훨씬 큽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는 의외의 결과를 보였는데요. 군 지역인 가평군이 가장 높은 80점의 합격선을, 광명시가 가장 낮은 44점의 합격선을 보였습니다. 가평군은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단 1명만 선발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이며, 광명시도 7명 선발에 그치긴 했지만, 원서를 접수한 50명이 모두 점수가 좋지 못하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의 사례만 보더라도 사회복지직처럼 선발인원이 많지 않은 지역은 시군별 지원한 수험생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합격선에 크게 달라집니다.
-전국에서 가장 합격선이 낮은 지역은 앞서 말씀드린 경기도 광명시이며, 강원도 횡성군도 49점의 합격선을 기록하며, 50점 미만의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합격선이 높은 지역은 86점을 기록한 경상북도 경주시이며, 이 외에 전라북도 완주군, 제주도 제주시, 경상남도 사천시, 경기도 가평군 등도 80점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세무직과 사회복지직 모두 응시자 전부가 과락을 면치 못해 합격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장애모집과 저소득모집에서는 과락으로 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경우가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지난번 살펴본 일반행정, 교육행정직 합격선 결과와 묶어서 결론을 내리면 교육행정, 일반행정, 세무, 사회복지 순으로 합격선이 높습니다.
-지방직 전국 경쟁률은 세무(16.3:1), 교육행정(12.3:1), 일반행정(10.8:1), 사회복지(8.1:1) 순서인데 세무직의 합격선이 교육행정직과 일반행정직보다 낮은 이유는 직렬 전문과목인 지방세법과 회계학이 타 직렬의 전문과목 모두 다 어려운 출제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지방직 9급 필기시험에서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교육행정직은 90점, 일반행정직은 85점, 세무직은 80점, 사회복지직은 75점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공부 방법 & 합격수기
이전에 교행직으로 합격한 후,
직렬선택, 과목 선택, 기본강의, 기출공부법, 면접 공부법 기타 팁들을 모두 정리한 글들입니다.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놓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공무원 공부법>
<상세 합격수기>
1. 9급 공무원 합격 후기 1부 - 스케줄 및 공부방법
'9급 공무원 시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9급 공무원 시험 추가 합격자 증가 (0) | 2022.10.05 |
---|---|
2025년까지 군무원 정원 증가 발표 (군무원 채용인원 증가) (0) | 2022.10.05 |
2022년 군무원 9급, 7급 필기시험 직렬별 합격선 (0) | 2022.10.05 |
2022년 지방직 9급 세무직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 (세무) (1) | 2022.10.05 |
2022년 지방직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 (교행) (1) | 2022.10.05 |
2022년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 (일행)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