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5

[영화리뷰] 겟아웃(Get Out) 결말 및 리뷰

2017년에 개봉했던 미국 스릴러 영화 겟아웃 (Get Out) 리뷰입니다. 저는 현재 2022년이 되서야 주위 사람의 추천으로 기대를 안 하고 봤었는데, 예상보다 엄청 몰입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무슨 탈옥 영화인 줄 알았다는....) ※ 밑에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들 주인공이 여자친구 어머니의 최면에 걸려, 주인공의 의식이 말 그대로 심층? 의식으로 떨어지면서 아무런 저항도 못하게 되는 연출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수영장 밑에 가라앉아 위의 티비를 보는 상황처럼, 밖의 상황은 파악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아무런 컨트롤 할 수 없는 무기력하게 허우적 데기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반의 이장면도 매우 무서웠습니다. 멀리서..

일상 2022.01.20

퇴사자의 좋좋소 시즌 1~3 리뷰 (좋좋소 같은 기업은 애초에 들어가지 말자)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 대해 그냥 개인적으로 이모저모 여러가지에 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은, 간접적으로 좃소기업의 기업문화, 시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압존법을 강요하는 기업 문화)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직원을 위한 비품&물품에 인색한 회사)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막말이 일상, 오지라퍼)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2500만원 이하 연봉, 무능력한 직원들)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면접때 노래시키는 회사, 신입자리 직접 세팅하기, 청소 직접 하기)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좋좋소 시즌4 1화 리뷰 (위기의 정승네트워크)

오늘 2022 1월 18일 드디어 좋좋소 시즌4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크 위 포스터의, 정승 네트워크(정필돈) vs 백차장 신규 회사(백차장, 이과장) 구도만 봐도 살벌하네요 ㅋㅋㅋ 전작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즌 1~3을 맡았던 빠니보틀 감독님이 아닌, 새로운 감독님(서주완 감독님)이라서, 혹여나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느낌도 그대로고, 좋좋소 특유의 BGM도 그대로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즌 1~3의 조연(정이사)이자 음악감독이셨던, 조정우님의 신규음악도 꼭 듣고 싶은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실지 모르겠네요 위기의 정승 네트워크 정승 네트워크 사무실은 이전에 보던 사무실 그대로이지만, 이전의 이과장, 조충범등이 모두 퇴사하고, 정필돈사장, 이미나대리, 이예영사..

일상 2022.01.18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무역회사 추천하지 않는 이유)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8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허접한 면접 답변, 알바 수준의 면접)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