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리뷰 저도 다른 분들처럼 어릴 때는 피아노를 배웠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MZ 세대입니다. 이전에 억지로 배웠을때는 정말 피아노가 싫었었는데, 어느새 다시 관심이 많이가서 피아노를 사서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타건감'을 가장 많이 고려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마치 진짜 피아노 건반과 같은 묵직함을 구현한 전자피아노들이 선호받더군요. 그런데 찾아보니 최소 50~60만원........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이러한 리뷰들은 보통,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들 혹은 피아노를 오래친 사람들이 평가한 거더라고요. 저는 타건감은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피아노 소리만 잘 나면 좋겠고.... 입문자니 최대한 저렴하게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모델을 찾아본 결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