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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시즌 15 로얄 패스 첫 구매

BETAGO 2020. 9. 13. 18:03

벌써 4년이 넘게 장수해온 클래시 로얄

 

 

안녕하세요! 

일상과 팁을 공유하는 BETAGO (베타고)입니다. 

IT 관련 팁 & 게임 & OST 공유 글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보글이 아닌, 일상 공유 입니다 ㅎㅎ

처음 출시 때 잠깐 즐기고 나서, 몇년간 손놓고 있던 클래시로얄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클래시 로얄 시즌 15 시작! 

 

 

시즌 15! 

 

클래시로얄 

아시다시피 1:1 실시간 전투로,
보유한 캐릭터들을 소환해 상대 적군과 성까지 밀어버리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전에도 즐기다가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억지로 그만두었었는데,

역시 최근에 시즌15때 다시 복귀해서 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복귀 유저로서 제일 사기적으로 느껴지는 '메가 나이트' (전설카드)

 

 

 

복구 하니 이전 전설 아레나가 아닌, 다른 아레나에서 시작하더군요

 

 

 

 

 


 로얄 패스

 

클래시로얄 

초기에는 단순히 하루 10개씩 크라운을 모아 얻는 크라운 상자 + 일반 상자들이 전부였는데,

최근에는 도전 + 로얄 패스 방식으로 이전과는 몇배나 되는 보상을 주더군요. 

특히 로얄패스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고 보았기 때문에, 
큰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필자는 이미 사서 가격 명시가 없다 

 

 

      1. 가성비 그 자체 

 

-> 약 30일 (1달) 동안 사용 할 수 있고, 단돈 5,900원에 사용 가능합니다. 

 

      2. 상자 대기열 등록 가능  

 

-> 현재 해제중인 상자 외의, 추가적인 상자 1개를 미리 대기열에 등록합니다. 
    현재 상자가 완료 되면, 등록한 다음 상자를 추가적으로 해제하는 방식입니다. 

 

      3. 로얄 패스 추가 보상 획득 

 

-> 패스가 없는 유저 대비, 2배 이상의 보상들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전설 카드도 추가 획득 가능) 

 

      4. 기타 이모티콘과 타워 스킨 증정

 

-> 나름 치장 가능한 소장가치가 있는 스킨들도 줍니다. 

 

      5. 도전 무한 입장 가능 

 

-> 이벤트식 도전이 기본 주1회마다 열립니다. 해당 도전에서는 하스스톤의 투기장 방식처럼, 3패배를 할경우 실패로 간주되고, 최대 12승까지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패배 이후에는, 완전 초기화 되는것이 아니라, '이어하기' 느낌으로 승리수는 보전한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유저의 경우 50 보석 가량을 지불해야하지만, 로얄 패스 유저의 경우 이 이어하기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만 조금 들인다면 12승까지 무조건 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도전 3개중에 2개정도는 무려 전설카드까지 주더군요. 

결국 일반유저에 비해 전설 카드를 3~4장은 더 얻는 것 같습니다. 

 

저는 패스를 구매하고나서는, 오히려 너무 편안하게 게임을 해서 그런지, 도전에 이어하기만 5번은 한것 같습니다 ㅋㅋ  

 

 

마지막 단계에서 전설카드 추가 획득이 가능!

 

 

도전도 무제한입장이 가능하다 

 

 

 


 장수하는 게임의 비결 

 

 

4년 넘게 장수해오는 게임

저는 심심할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를 자주 확인하며,  게임들의 근황을 살피곤 합니다.
한국이나 중국 양산형 게임들의 경우 처음 출시 후 3~6달동안은 20위 안에 있다가,
그 후에는 힘이 빠져 50위 -> 100위 -> 200위 -> 그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리니지 등은 린저씨들 떄문인지 부동의 1~3위더군요)

그런데, SUPERCELL 게임들은 매출 10위정도는 아니지만 20~50위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 있더군요.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로얄, 브롤스타즈 등등)

충성고객이 많고, 로얄 패스처럼 가성비 있는 상품들부터 헤비유저를 위한 상품들까지 다양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게임들의 경우 이러한 월정액(패스) 방식만 해도 12,000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게 많더군요)
(최근에 흥행하고 있는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 역시 3만 얼마까지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전보다 많은 카드로, 선택의 폭이 더커져서, 덱을 어떻게 짜야할지 더 고민되더라.

 

 

 

 

과금 유도가 많으면 많았지, 적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금 유도 자체도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과금을 하면 더 유리한 것 뿐이지, 무과금 유저가 게임을 할 수 없는것도 아니구요. 이러한 수익을 통해 게임사들도 더 좋은 인재들과 더 좋은 환경속에서 더 많은 업데이트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것이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