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짧은 내용입니다. 아직 저는 30년이라는 시간밖에 살아오지 않았지만, 중견기업 사기업에 있는 기간 동안, 회사 내, 거래처, 협력사, 기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회사 안에서 '성공'했다고 존경받는 여러 임원, 사장, 대표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나이는 최소 50대 이상이었고, 이들의 성공방식은 모두 달랐으나, 특이하게 공통적인 한가지 분모가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들과 보낸 시간'이 매우 & 극도로 적어, 가족들과 매우 소원한 관계라는 점입니다. 남처럼 느껴진다는 가족... 가장 친했던 임원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기는 가족이 남처럼 느껴진다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보려고 한다고....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