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좃소기업의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합리적인 업무 시스템과 업무 방식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대기업의 밑에서 공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