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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갑질 현실

저는 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좃소기업의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합리적인 업무 시스템과 업무 방식을 기대했으나, 실상은 대기업의 밑에서 공생하는..

사기업 현실 - 이기적이고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 2부 (내로남불, 불편러, 오지라퍼, 막무가내)

저는 중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업무 시스템과 인재풀을 갖춘 기업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 발끝도 못 미치는 수..

사기업 현실 - 이기적이고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 1부 (막말, 스폰지밥, 의심병)

저는 중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업무 시스템과 인재풀을 갖춘 기업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 발끝도 못 미치는 수..

사기업 현실 - 무능력한 직원들 (월급 루팡)

저는 중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업무 시스템과 인재풀을 갖춘 기업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제 기대 발끝도 못 ..

사기업 현실 - 비상식적인 시스템 (임원과 OB)

저는 중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업무 시스템과 업무 방식으로, 즉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했었습니다. 하..

사기업 현실 - 비상식적인 시스템 (업무 분장과 관습적인 업무)

저는 중견기업을 2년 반~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 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200~300면, 몇천억 매출)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좋좋소'와 같은 주먹구구식 시스템이 아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업무 시스템과 업무 방식으로, 즉 합리적으로 이루어질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했었습니다. 하..

상대에게 상처 받지 않는 방법

저는 사기업을 다니기 전에, 여러 알바, 인턴, 군대까지 모두 경험해보았긴 했었습니다. (스펙도 쌓고, 사회 경험도 하고, 돈도 벌고 좋았었죠) 하지만, 제가 '한국 사회'와 '인간'에 대해 가장 많이 배우고, 깨달음을 얻고, 그리고 가장 많이 실망했던 시기는 바로 사기업(중견기업) 재직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신입사원 당시, 순수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사회의 인간관계 또한 이제까지 경험해온 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었으나, 실망은 끝이 없더군요. 사람에 대한 실망을 계속하고, 점점 더 우울해졌습니다. 정확히 우울증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 우울증 초기에는 분명 가까워졌음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저는 마치 기쁜 감정은 점점 사라지고, 반대로 분노의 감정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사람은 변화를 싫어한다?

저는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사람들이 행하는 행동이나 말들에 대해 관찰해보고 생각해보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재밌는 점들을 파악하거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바로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변화를 좋아하고, 도전을 즐겨'라고 평소에 외치던 사람들도 실제로는 변화를 싫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럼 말과 행동이 다른 단순한 '이중적'인 사람들일까요? 저 또한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으나,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들은 '강제적'인 변화가 아닌 '자발적'인 변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변화'의 종류 변화하다: 사물의 성질, 모양, 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지다...

취준생 안내서 - 중소기업 취업 절대 비추천 (이직의 어려움)

저는 중견기업에 수년간 있었으나, (200~300명 인원, 매출 몇천억) 동종업계의 비슷한 기업들은 똑같이 다 별로라는 것을 깨닫고, 아예 다른 쪽으로 준비를 하여 성공적 이직을 한 케이스입니다. 이전부터 많은 취업 관련 글 혹은 유튜브 동영상들을 즐겨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중소기업에 먼저 취직한 후, 경력 및 커리어를 쌓아서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해라'라는 조언들을 많이 주시더군요. 저는 이 조언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100명 중 2~3명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정말 무책임하고 현실성없는 조언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너무 조급하게 눈 앞에 보이는 쉬운 길 (중소기업 등)을 선택하지 마시고, 신중에..

사기업 현실 - 나는 회사의 노예 & 시종

저는 중견기업을 3년 정도 다니다가 퇴사 후, 더 나은 곳으로 다행히 이직을 성공한 MZ 세대입니다. 물론 모든 중소기업,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제가 다닌 기업 및 거래처(대기업, 중소기업)등과 교류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그냥 '와 이런 기업도 있구나' 라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제가 다닌 기업이 가족 오너 기업이라 더 막무가내식이긴 했죠) 직장인은 회사의 노예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회사의 노예' 입니다. 제가 설마 단순히 받는 월급에 비해, 업무를 많이 시키는 것을 갖고 불평불만하는 걸까요? 같이 한번 간단한 비상식적인 에피소드들을 살펴보시죠. ㅎㅎ 1. 나는야 출장 뷔페 직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