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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2500만원 이하 연봉, 무능력한 직원들)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면접때 노래시키는 회사, 신입자리 직접 세팅하기, 청소 직접 하기)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9

좋좋소 시즌4 1화 리뷰 (위기의 정승네트워크)

오늘 2022 1월 18일 드디어 좋좋소 시즌4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크 위 포스터의, 정승 네트워크(정필돈) vs 백차장 신규 회사(백차장, 이과장) 구도만 봐도 살벌하네요 ㅋㅋㅋ 전작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즌 1~3을 맡았던 빠니보틀 감독님이 아닌, 새로운 감독님(서주완 감독님)이라서, 혹여나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느낌도 그대로고, 좋좋소 특유의 BGM도 그대로더라구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즌 1~3의 조연(정이사)이자 음악감독이셨던, 조정우님의 신규음악도 꼭 듣고 싶은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실지 모르겠네요 위기의 정승 네트워크 정승 네트워크 사무실은 이전에 보던 사무실 그대로이지만, 이전의 이과장, 조충범등이 모두 퇴사하고, 정필돈사장, 이미나대리, 이예영사..

일상 2022.01.18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무역회사 추천하지 않는 이유)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8

퇴사자의 좋좋소 리뷰 (허접한 면접 답변, 알바 수준의 면접)

'좋좋소'는 이과장 유튜버분 채널의 웹드라마입니다. 중소기업은 흔히 '좇소기업, 좃소기업'이라고 불릴 만큼, 처우가 너무너무 열약한 경우가 많죠. '좃소기업'이라는 발음과 유사한 '좋좋소'라는 제목을 붙일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이 아닌, 중견기업 퇴사자이지만, 아마 저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들 또한 많았기에 푹 빠져 보았고, 재미와 분노의 감정 2개다 느낄 수 있었네요 ㅋㅋ 그래서 재미삼아, 좋좋소에서 나온 주요 장면들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현실성'과 '빡침도'를 리뷰해보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나도 안 해보신 분들..

일상 2022.01.18

야마하 PSR-F51 전자피아노 리뷰 (최고의 가성비 피아노)

간단 리뷰 저도 다른 분들처럼 어릴 때는 피아노를 배웠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MZ 세대입니다. 이전에 억지로 배웠을때는 정말 피아노가 싫었었는데, 어느새 다시 관심이 많이가서 피아노를 사서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타건감'을 가장 많이 고려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마치 진짜 피아노 건반과 같은 묵직함을 구현한 전자피아노들이 선호받더군요. 그런데 찾아보니 최소 50~60만원........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이러한 리뷰들은 보통,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들 혹은 피아노를 오래친 사람들이 평가한 거더라고요. 저는 타건감은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피아노 소리만 잘 나면 좋겠고.... 입문자니 최대한 저렴하게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모델을 찾아본 결과, 이..

일상 2022.01.15

브리츠 스피커 BA-K9 리뷰 (최고 가성비 스피커) (BA-R9 스펙 비교)

BA-K9 간단 리뷰 저는 원래 가성비 스피커의 대명사로 불리는, BA-R9 모델을 쓰고 있었습니다. (PC방에도 이 스피커 모델이 많이 있죠) 그러던 와중 조금 스피커 욕심이 조금 나기 시작해서, 같은 브리츠 브랜드의 BA-K9이라는 조금 더 상위 모델을 찾게 되었고, 애초에 브리츠 브랜드는 믿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구매했었습니다. 설마 크게 체감이 되겠어....라고 생각했었으나,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측정은 못하나, 느끼는 바로는 정말 음질이 1.5~2배는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소리의 깊이감 & 풍부함이 최고였습니다. 애초에 BA-R9이 '사운드바'로 명시되어있어서, TV용으로 많이들 구매하실 것 같은데, 사운드바는 더 고급 모델이 많기 때문에, 이쪽에서는 정말 '가성비' 모델 수준일 것 ..

일상 2022.01.15

링피트 어드벤처 리뷰 (25일차 유저) (홈트 최고)

링피트 어드벤처 풀 세트를 구매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저 같은 집돌이 + 홈트(홈트레이닝)족에게는 정말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 벌써 25일 차로, 약 1달 정도 넘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보통 평일에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최소 날이 풀리기 전까지는, 계속 링피트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워낙 추운 날씨가 싫어서, 나가서 러닝도 안 하네요 ㅋㅋ) 그래서 간단히 링피트 기능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홈트족, 집돌이에게 최적화된 게임 아래 2가지가 정말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점 + PT나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배울 수 있다는 점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점] 저도 이전에 헬스장을 한 두 번 등록했었지만, 모두 실패했었습니다. 항상 10~15분 거리로 나가는 것조차 귀..

일상 2022.01.15

청년들이 공무원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공채의 종말, 사기업의 문제)

공채의 종말, 남은 건 공무원 시험 시장 사진처럼 청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는 바로 '대기업'과 '공무원'. 하지만 2019년 코로나가 시작된 이래, 대기업의 신입 공개채용(공채)는 축소되어만 가고, 신입보다는 당장 채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경력직을 뽑아가는 추세로의 변환이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그나마 삼성이 '사회 공헌'차원에서 공채를 유지하고 있죠.... ) 결국 현재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은 '대기업'이라는 선택지는 더 이상 없기에, 점점 더 공무원과 공기업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쪽은 또, 코로나와 같은 외부 환경에도 해고될 우려가 없는,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이기에, 요즘 같은 시대에 더 선호되고 있죠. 실제로 2021년 12월 기준 통계청에 따르면, 최종학..

MZ세대가 퇴사하는 이유 (바뀌지 않는 수직적 보수적 군대 문화)

저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수직적이며 군대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중견기업에서 약 2~3년 정도 일했었습니다. 현재는 준비했던 이직에 성공하여, 끔찍했던 기업문화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지금처럼 신규 공채도 적고, 신규 채용인원 자체도 매우 적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MZ 세대들이 퇴사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고들 하죠. 저는 MZ 세대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퇴사 이유에 대해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극히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직적 & 보수적 군대 문화 한국의 대부분의 기업(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가 아직도.... 수직적 & 보수적인 군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터무니 없는 에피소드들은 이전 포스팅에 제가 올려두었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